6년 전 <오마이뉴스>가 주최한 '제4회 더불어 입학식'에 참석했던 김진성, 박도현 학생이 '제9회 더불어 졸업식'에 참석해 그때 찍은 사진 앨범을 친구에게 보여주며 자랑하고 있다.
ⓒ유성호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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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