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가 주최하는 '제9회 더불어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과 인솔 선생이 21일 오전 서울 강북구 원불교 봉도청소년수련원 숙소에서 2박3일 일정을 끝내며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있다.
ⓒ유성호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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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