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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아

하천재(夏泉齋) 뒤로 보이는 추원당(追遠堂) 건물이다. 추원당 왼쪽 옆으로 나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정세아 신도비가 있다. 즉 하천재 일원의 묘재(墓齋)는 오천 정씨 문중의 묘소와, 강의공(剛講公) 정세아(鄭世雅)의 신도비를 수호하기 위해 세워진 건물들이다. 진주목사 정호인(鄭好仁)이 1637년(인조 15)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물론 현재 전하는 건물은 창건 당시의 것은 아니며,후대에 중건된 것들이다.

ⓒ정만진20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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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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