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 때 박근혜 대통령을 찍었다고 밝힌 박수영(64)씨가 2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3.15의거기념탑 앞에서 "3.15가 분노한다. 박근혜는 퇴진하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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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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