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회를 본 주승섭 씨는 콜롬비아대학원에서 심리상담을 전공하며 미국에 7년째 거주하고 있다. 그는 한국에 돌아가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계속 살아가고 싶다는 승섭 씨, 그는 뜻을 같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고 자랑스럽다.
ⓒ<뉴스 M> 유영20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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