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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총궐기대회

박근혜 대통령의 가면을 쓴 시민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세월호 모형을 실은 차량에 올라타 세월호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유성호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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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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