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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두대

'단두대' 매치 앞둔 대표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선수들에게 훈련을 지시하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5일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벌인다.

ⓒ연합뉴스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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