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하야
‘하야, 퇴진, 사퇴, 탄핵’ 이 모든 말들이 박근혜를 향한 상태에서 김진태와 같은 자가 불에 기름 붓는 행동이나 하고 있으니 같은 강원도에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촛불 하나 보태러 오늘 광화문에 가려고 상경했다. 앞으로 박근혜 퇴진 때까지 광화문에서 노숙을 할 수도 있다.
ⓒ정덕수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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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