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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19일 저녁 부산 서면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시민대회'에 한 시민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상자를 찢어 만든 손팻말에는 "마이 무다 (아)이가 그만 무라 빤스 똥살라"라고 써 있었다.

ⓒ윤성효20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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