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돕고 있는 한·일 5개 시민단체 관계자와 원고들이 대법원에 강제동원 관련 판결을 하루라도 빨리 해달라고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진정서 제출에 앞서, 대법원 정문에서 당시 선고를 앞두고 있던 후지코시 2차 소송의 승소를 바라며 결의를 다졌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제공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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