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 앞에서 어묵 노점을 하고 있는 김주노(30세. 여. 가명)씨는 어묵 장사를 시작한 첫 주말에 단속을 맞았다. 부서진 김주노씨의 어묵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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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보다는 공통점을 발견하는 생활속 진보를 꿈꾸는 소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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