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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4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이며 19일 오전 서울 JCC컬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용재 오닐은 영국 작곡가들의 곡으로만 구성된 정규 8집 <브리티쉬 비올라>를 이날(19일) 발매했다. 20세기 영국 비올라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에 대해 용재 오닐은 "지난 세기의 모든 비올라 작품에 대한 경의를 담은 앨범"이라고 표현했다.

ⓒ유니버설 뮤직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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