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PC 의혹은 수구가 여태껏 써온 프레임 전도 물타기의 전형이다. 92년 김기춘 초원복집사건, 2012 국정원 여직원 셀프 감금 사건에서는 수구의 이 전략이 제대로 먹혀 들었다. 하지만 이번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만큼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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