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한적한 이곳에서 휴가를 즐겼다는 '명사의 해변' 모습. 옛날 사진을 보면 깨끗한 백사장이 인상적이었는데 현재는 바위와 자갈, 쓰레기들이 굴러다녀 권력무상을 느꼈다. 보이는 건물은 소무의도를 외국자본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빚을 내 샀다는 정명구 매점이다
ⓒ오문수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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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