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수명재판관인 이정미, 이진성, 강일원 헌법재판관(왼쪽부터)이 30일 오후 서울 북촌로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제3회 준비절차기일에서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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