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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에서 마라톤까지

기독교 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연무지방 장(葬)으로 치러진 장례식

112년 역사의 교회를 평생 섬기시며 두번 교회를 건축하셨으며 70대 중반까지 성가대 지휘를 하신 고향교회에서 기독교 감리회 남부연회 연무지방 장(葬)으로 장례를 치루었다.

ⓒ서치식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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