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세월호 유가족들도 통인동 카페에 '세월호 심야식당'을 차려놓고 촛불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낸 채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행진을 하고 돌아오는 촛불시민들에게 4160 그릇의 컵밥을 나눠줄 예정이다.
ⓒ오마이뉴스2016.12.3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