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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바위돌

삼다도

제주도에 여전히 많은 것은 용암 돌이다. 집의 담벼락뿐 아니라 논과 밭의 경계도 이 돌을 사용한다. 초록, 푸른색의 하늘과 바다 그리고 유채꽃의 노란 빛, 용암바위의 거무스럼한 색채의 조화로 인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분출하는 공간이 바로 제주도이다. 거지, 담, 도둑 세 가지가 없다는 곳이 제주도 아닌가?

ⓒ박태상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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