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의 의병장의 '사우가'를 새긴 시비가 호서계수아문 앞에 세워져 있다. 본래 국한문혼용체 형태의 4편 연작시인데, 그의 13대 종손 이한창이 순수 우리말로 옮겨 원작 옆에 함께 새겨두었다.
ⓒ정만진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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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