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제와의 대화 녹취록'. 조씨는 최태민의 의붓아들이자 대한구국선교단, 구국여성봉사단, 새마음봉사단, 새마음병원 등 박근혜 대통령 관련 단체에서 실무를 맡았다. 박 대통령과 함께 영남대학교의 이사였으며, 이 학교의 자금을 관리하던 영남투자금융의 전무도 겸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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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상근기자. 평화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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