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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연작 [들숨 날숨]

홍성담 화백 작 ‘내 몸은 바다 4 -기억교실’

(162x112cm·캔버스에 아크릴릭, 2016년) 빼앗긴 416기억교실의 칠판에 아이들의 이름을 일일이 썼다. 아이( )의 이름이 바로 여기에 있다.

ⓒ홍성담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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