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단원고 희생자 부모와 생존학생들이 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천일, 박근혜 즉각퇴진, 황교안 사퇴, 적폐청산 11차 범국민행동의 날’ 무대에 서로를 안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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