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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고 사학비리

2009년 서울남부지검의 부실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교육관계자 ㄷ씨는 “이번에 검찰이 압수수색 통해 빙산의 일각이지만 교사채용비리 관련자 4명을 기소한 것은 큰 성과”라고 입을 뗀 뒤, “다만 4명 모두 불구속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고, 더 큰 비리인 부동산실명제 위반과 탈세 혐의 등에 대해서는 왜 수사 확대를 하지 않는지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김형태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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