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황교안, 박근혜, 김기춘 가면을 쓴 시민들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월에는 탄핵하라-14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의 일환인 행진을 마치고 총리공관에서 집회장소로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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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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