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주(78세)씨는 동네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횡간보건진료소 김덕례 소장을 "비행기 태워줘야 한다"며 즉흥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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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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