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법외노조화 후속 조치에 따른 복직명령에 거부하다가 해임된 지정배 전교조대전지부 전 지부장(오른쪽)과 송치수 신임 전교조대전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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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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