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가수 이랑이 곡 '신의 놀이'로 '포크 부문' 상을 받았다. 그는 무대에 올라 뮤지션의 벌이를 이야기하면서 트로피를 파는 퍼포먼스를 했다. 그의 트로피는 현장에서 50만원에 거래됐다.
ⓒ조재무사진가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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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