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8일 오전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 훈련에서 김태균이 최형우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연합뉴스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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