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굴도에 혼자사는 김일호(59세)씨가 잠시 볼일이 있어 고향인 노화도 미라리에 나왔다. 몇군데 섬을 돌고난 후 밤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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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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