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새벽길. 밤이 추운 건 이슬 때문이다. 텐트 위로, 그리고 살결 위로 촉촉이 내려앉은 이슬 위에 밤공기가 스치면, 그만큼 시린 게 없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불량한 부부의 히말라야 여행,' '불량한 부부의 불량한 여행 - 인도편'을 썼습니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