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에서 2막으로 넘어가는 장면에서, 주인공 '영희'는 객석에 앉아 관객들을 '본다'. 스크린을 사이에 둔 실제와 허구엔 아슬아슬한 균형이 생긴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