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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환 (manrak)

프랑스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마늘을 캤습니다. 손바닥이 벗겨질 정도로 힘든 작업이었지만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함께 즐겁게 일했습니다.

ⓒ조계환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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