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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

어머니가 매일 차려주시는 밥상, 우리는 그 어머님의 밥상을 어머니의 의무라고 여겨서 당연한 듯 받기만 했습니다. 그 어머니의 방상에 지금이라도 칭찬과 감사가 필요합니다.

ⓒ이안수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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