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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진행자 김상중의 멘트는 오래도록 시청자의 가슴에 남을 것이다.

ⓒSBS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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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및 작업 의뢰는 woodyh@hanmail.net, 전 무비스트, FLIM2.0, Korean Cinema Today, 오마이뉴스 취재기자, 현 영화 칼럼니스트, 시나리오 작가, '서울 4.3 영화제' 총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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