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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여행

소나무와 어우러진 삼다리 대숲. 담양군이 최근 말끔하게 단장하고 일반에 개방했다. 아직은 알려지지 않아 호젓한 분위기에서 죽림욕과 송림욕을 즐길 수 있다.

ⓒ이돈삼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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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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