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약전에 실린 헤경이
단원고 2학년 2반 이혜경은 이중섭, 유인애씨의 둘째 딸이다. 너무나 밝고 명랑했던 아이, 속이 누구보다 깊었던 혜경이를 잃고 엄마는 시를 썼다. 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시.
ⓒ권미강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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