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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배종옥, 모성애 넘치는 여자들

배우 오지은과 배종옥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름 없는 여자>는 모성애로 충돌한 두 여자의 여정을 따라가며 '엄마의 사랑'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고자 기획된 작품이다. 24일 월요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이정민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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