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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왼쪽)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첼시와의 4강전에서 주심 마틴 앳킨슨에게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 골(19골) 기록 경신에 실패한 가운데 토트넘은 첼시에 2-4로 져 FA컵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EPA/ 연합뉴스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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