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박경(심은경 분)의 대학선배이자 잔뼈 굵은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는 장제이(문소리 분)의 모습. 문소리는 직업정신이 투철한 듯 하면서도 일신의 영달만 추구하는 이기적인 기자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주)쇼박스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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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영화평론가.서평가.기자.3급항해사 / <자주 부끄럽고 가끔 행복했습니다> 저자 / 진지한 글 써봐야 알아보는 이 없으니 영화와 책 얘기나 실컷 해보련다. / 인스타 @blly_kim / 기고청탁은 goldstarsk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