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수영구의 한 투표소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온 시민이 투표를 포기하고 돌아갔다.
ⓒ김길후20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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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