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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미처 알려지지 않은 <불한당>의 에피소드 하나. <불한당> 설경구는 오직 이 장면 촬영을 위해 팔 근육을 따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평소 <로키>의 장면을 오마주하고 싶었던 변성현 감독은 설경구에게 "이 장면은 내가 반드시 촬영을 해야겠다"고 의지를 보였다고 한다.

ⓒCJ엔터테인먼트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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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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