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출마 했던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283차 수요시위에 참석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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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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