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답변에서 한일 양국 간 이뤄진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대해 "유엔의 인권을 6년간 담당한 입장에서 합의서가 맨 처음 나왔을 때 굉장히 의아스러운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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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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