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웃음 짓는 김연수 서울대병원 부원장
지난 2015년 11월 경찰 물대포에 맞아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 사인과 관련 서울대병원측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강의실에서 언론설명회를 열어 사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 기자가 '감사원 감사를 앞두고 입장을 바꾼 것 아니냐'고 질문을 하자 김연수 서울대병원 부원장이 어이없다는 듯 헛웃음을 짓고 있다.
ⓒ권우성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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