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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영화 <엘르>의 한 장면. 미셸(이자벨 위페르)은 옆집 남자 파트릭(로랭 라피테)에게 강렬한 호감을 느낀다.

ⓒ소니 픽쳐스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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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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