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경남본부와 경남진보연합이 29일 오전 경남도청 브리핑실에서 '평양시민' 김련희씨와 북해외식당 여종업원 12명의 송환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을 때, 창원중부경찰서 보안계장이 '경남도청 직원'을 사칭해 동양상 촬영하다 들켜 실랑이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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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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