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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8일 오후(현지시간) 방미 첫 일정으로 버지니아주 콴티코 미 해병대 국립박물관에 있는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방문해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인 스티븐 움스테드 예비역 해병 중장(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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