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시민대학 식장산홀에서 열린 '숨겨진 우리 동네 절전고수를 찾아라 - 제3회 절전왕대회'. 이 대회에 출전한 황유미 씨가 '절전생활'에 나서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송전탑 반대 투쟁을 하는 밀양의 할머니들을 돕는 방법으로 절전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황유미 씨는 전기요금을 최저 5660원까지 줄였다고 소개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17.07.0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