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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보 조작

명의를 도용당한 것으로 알려진 파슨스 출신 박아무개씨가 국민의당 이유미씨를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일 <SBS> 보도에 따르면, 이씨가 조작한 것으로 알려진 카카오톡 대화에 등장하는 박씨가 자신은 문준용씨를 잘 모른다며 "이유미씨를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명의도용 등 가능한 모든 죄목으로 고소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SBS뉴스 화면갈무리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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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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