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7.3 전당대회가 열린 3일 오전 경기 남양주 한 감자농가에서 원유철, 홍준표, 신상진 후보가 감자캐기 봉사활동을 마친 뒤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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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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